Hanoktour 

사랑채와 안채는 친환경 한지와 옷칠 장판이며, 군불을 때는 곳입니다.
따뜻한 아랫목에 허리를 지지고 나면 10년 묵은 체증이나 오랜 운전 뒤의 어깨통도 사라집니다. 
철에 따라 군불지피기 체험을 하면서, 감자, 고구마, 군밤, 커피콩 구워먹기 체험도 관리인의 도움으로 할 수 있습니다.
부엌에서는 원두커피를 갈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작가, 특히 사진작가, 소설가, 시인들이 찾아와 성천댁을 제목으로 시와 수필을 쓴 것도 있으며, 여기서 읽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성천댁은 풍수적으로 신동이 태어나는 터라고 소문이 나서 가끔 신혼부부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물론 성천댁은 대체로 손님 일행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단풍철에서는 주왕산과 주산지에 주차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성천댁에서 주무시면 새벽같이 주왕산 주창장에 들어가기 용이합니다. 

휴식으로는 부족한 우리 가족,
흥미로운 가족미술치료 체험으로 
행복도 처방해 드립니다.